이채익 행안위원장 "팬데믹·재난·재해에서 안전한 나라 만들자"

안채원 기자 2022. 7. 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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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후반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이 "팬데믹·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해나갈 수 있게 동료 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행안위원장으로 선출된 뒤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사그라들 것 같았던 코로나가 다시금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러한 때에 국민 치안과 안전을 책임지는 행안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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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채익 위원장이 개의를 선언하고 있다. 2022.3.29/뉴스1


제21대 후반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이 "팬데믹·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해나갈 수 있게 동료 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행안위원장으로 선출된 뒤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사그라들 것 같았던 코로나가 다시금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러한 때에 국민 치안과 안전을 책임지는 행안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자치의 안착을 위한 중앙과 지방의 연대, 협력이 기반을 마련하고 지방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입법 제도적 지원에 힘쓰겠다"며 "특히 경찰국 신설도 제도가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이견을 조율하고 중재해나가는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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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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