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하청 노사 협상 타결..파업 51일째

남정민 기자 2022. 7. 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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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의 장기 파업 사태가 오늘(22일) 노사 협상 타결로 종료됐습니다.

이에 따라 거제통영고성 조선 하청지회 조합원들은 51일 간의 파업을 마치고 현장으로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31일간 이어진 선박건조장의 초대형 원유운반선 점거 농성도 마무리됐습니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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