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우조선 하청노조 파업 노사협상 타결

신정철 2022. 7. 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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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이 22일 오후 노사 협상으로 타결됐다.

이에 따라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조합원은 51일간 파업을 마치고 현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또 1독(선박건조장)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점거 농성도 마무리한다.

대우조선해양 거제통영고성하청노조가 지난 6월 2일 임금 30% 인상 등을 내걸고 파업에 돌입한지 51일째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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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시스] 조성봉 기자 = 22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집행부들이 대우조선지회의 민주노총 금속노조 탈퇴 찬반 투표지를 개표하고 있다. 2022.07.22.suncho21@newsis.com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이 22일 오후 노사 협상으로 타결됐다.

이에 따라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조합원은 51일간 파업을 마치고 현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또 1독(선박건조장)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점거 농성도 마무리한다.

[거제=뉴시스] 조성봉 기자 = 22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집행부들이 대우조선지회의 민주노총 금속노조 탈퇴 찬반 투표지를 개표하고 있다. 2022.07.22.suncho21@newsis.com

대우조선해양 거제통영고성하청노조가 지난 6월 2일 임금 30% 인상 등을 내걸고 파업에 돌입한지 51일째 되는 날이다.

[거제=뉴시스] 차용현 기자 = 21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도크에서 옥쇄농성을 벌이고 있는 유최안 민주노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이 어딘가에 전화를 하고 있다. 2022.07.21.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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