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박대출 기획재정위원장..언론인 출신 옛 친박계 3선

홍지인 2022. 7. 22.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론인 출신의 옛 친박(친박근혜)계 3선 의원.

경남 진주 출신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서울신문에 입사, 정치부장과 논설위원 등을 역임하며 언론계에서 활동했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고향인 경남 진주갑에 출마해 당선된 이후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지냈다.

국회 입성 후에는 당시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에서 공보위원과 수행부단장을 지내는 등 이른바 '친박(친박근혜)'계에서 앞장서서 활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대출 기재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언론인 출신의 옛 친박(친박근혜)계 3선 의원.

경남 진주 출신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서울신문에 입사, 정치부장과 논설위원 등을 역임하며 언론계에서 활동했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고향인 경남 진주갑에 출마해 당선된 이후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지냈다.

국회 입성 후에는 당시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에서 공보위원과 수행부단장을 지내는 등 이른바 '친박(친박근혜)'계에서 앞장서서 활동했다.

탄핵 이후에도 박 전 대통령 집 앞을 지키고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에 참여했으며, 지난 3월 박 전 대통령의 퇴원 때에도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일관된 모습을 보였다.

20대 국회에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선거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발하는 의미로 스스로 삭발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21대 전반기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장을 지냈으며 대선 경선 당시에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 캠프에 합류해 전략총괄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 경남 진주(61) ▲ 서울신문 정치부장 ▲ 서울신문 논설위원 ▲ 19·20·21대 국회의원 ▲ 새누리당 대변인 ▲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 김종필기념사업재단 부이사장

gee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