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크] 등산도 한류 바람.."외국인 등산 장비 무료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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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산(山)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북한산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서울관광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곳은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등산복과 등산화를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뒤, 도봉산 등 다른 산에서도 등산장비 무료 대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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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산(山)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북한산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서울관광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곳은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등산복과 등산화를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또 탈의실과 물품 보관함, 샤워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북한산 등반 코스 정보는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안내됩니다.
도시의 풍경과 산 속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등산로 앞까지 대중교통으로 쉽게 닿을 수 있다는 점이, '서울 도심 등산'의 매력으로 꼽힙니다. 서울의 등산 관광이 더 활발해지면, 코로나19 이후 회복 중인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뒤, 도봉산 등 다른 산에서도 등산장비 무료 대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홈페이지 ▶www.seoulhiking.or.kr)
[ http://www.seoulhiking.or.kr ]
이찬수 기자coldwa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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