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운영위 권성동·법사위 김도읍..5곳은 전반기 위원장으로 교통정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7곳의 상임위원장 교통정리를 끝냈다.
운영위원장은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법제사법위원장은 김도읍 의원이 맡는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상임위원장을 11대 7로 나눴다"라며 "우리 당은 작년 합의대로 운영위원장, 법사위원장, 기획재정위원장, 외교통일위원장, 국방위원장, 행정안전위원장, 정보위원장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이 7곳의 상임위원장 교통정리를 끝냈다. 운영위원장은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법제사법위원장은 김도읍 의원이 맡는다. 나머지 5곳은 전반기 상임위원장들이 맡게 됐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상임위원장을 11대 7로 나눴다"라며 "우리 당은 작년 합의대로 운영위원장, 법사위원장, 기획재정위원장, 외교통일위원장, 국방위원장, 행정안전위원장, 정보위원장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에 따라 Δ운영위원회 Δ법제사법위원회 Δ기획재정위원회 Δ외교통일위원회 Δ국방위원회 Δ행정안전위원회 Δ정보위원회 등 7개 상임위 위원장을 배분받았다.
행안위원장은 이채익 의원, 정보위원장 조해진 의원, 기재위원장 박대출 의원, 외통위원장 윤재옥 의원, 국방위원장은 이헌승 의원이 맡기로 했다.
권 원내대표는 "행안위와 과방위는 여야가 1년씩 번갈아 맡기로 결론을 내리는 바람에 합의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상임위원장은 전반기에 하시던 분들이 6개월 더 연장해 12월말까지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행히 다섯 분 모두 교통정리에 적극 협조해줬다. 대한민국은 나이가 중요하다. 나이 순서대로 먼저 찍으라고 그랬다"며 "원만한 합의를 이루는데 협조해주신 상임위원장 후보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웃었다.
asd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