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하야시 마코토 주한일본대사관 정무공사 초치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가 22일 하야시 마코토 주한일본대사관 정무공사를 초치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 2022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영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한다"고 기술했다.
외교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외교부가 22일 하야시 마코토 주한일본대사관 정무공사를 초치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 2022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영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한다"고 기술했다.
또 우리 해군의 우리 해군의 독도 주변 군사 훈련 등에 대해 "한일, 그리고 한미일 협력이 훼손되지 않도록 한국 측의 적절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고 기술했다.
외교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