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8년째 '독도 영유권' 주장..정부 "즉각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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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올해 발간한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 주장을 18년째 되풀이하면서 한일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추가로 언급했습니다.
또, 올해 백서에서 자국 주변의 안보 환경을 설명하면서 "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고 기술했습니다.
2005년 이후 18년째 이런 주장을 반복하고 있는 건데, 정부는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서 또다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데 대해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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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올해 발간한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 주장을 18년째 되풀이하면서 한일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추가로 언급했습니다.
방위백서에서 북한,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으로부터 안보 위협을 적시하며 방위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올해 백서에서 자국 주변의 안보 환경을 설명하면서 "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고 기술했습니다.
2005년 이후 18년째 이런 주장을 반복하고 있는 건데, 정부는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서 또다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데 대해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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