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1대 후반기 원구성 극적으로 합의(1보)

강주희 2022. 7. 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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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 주재 여야 회동에 참석한 뒤 의장실을 나서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시한 21일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한 여야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다시 한번 원구성 협상에 나선다. (공동취재사진) 2022.07.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여야가 22일 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안을 타결했다.

지난 5월 29일 전반기 국회가 종료된 지 54일만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후반기 원구성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쟁점이 됐던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는 여야가 1년씩 교대해 맡기로 합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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