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천564명 확진, 나흘 연속 3천명대..재택치료 2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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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천564명이 확진됐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3천479명보다 소폭 늘어나 나흘 연속 3천명대 확진자 수를 유지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4만1천675명(입원 33명, 재택치료 2만120명, 퇴원 112만261명, 사망 1천26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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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천564명이 확진됐다고 22일 밝혔다.
해외입국이 22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3천479명보다 소폭 늘어나 나흘 연속 3천명대 확진자 수를 유지했다.
시·군별로 창원 1천186명, 김해 655명, 양산 495명, 거제 294명, 진주 248명, 사천 133명, 통영 131명, 밀양 90명, 거창 49명, 함안 45명, 함양 41명, 하동 37명, 고성 35명, 남해 30명, 창녕 29명, 합천 29명, 의령 20명, 산청 17명이다.
지난 3월 한 달 사이 치료받다가 숨진 70∼90대 환자 8명이 뒤늦게 사망자 수에 취합되고, 지난 21일 60대 환자 1명이 숨진 것을 포함해 9명이 추가 사망했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2%다.
22일 오전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4.2%, 4차 백신 접종률은 10.3%를 기록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4만1천675명(입원 33명, 재택치료 2만120명, 퇴원 112만261명, 사망 1천261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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