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1일 3710명 확진..남동구 의료기관 집단감염 6명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710명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3710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2만2504명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4일 27명이 발생해 코호트 격리 중인 남동구 소재 의료기관6에서 전날 8명에 이어 또다시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수는 41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3657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53명은 해외유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710명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3710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2만2504명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날(20일) 3939명보다 229명 적고 일주일전인 지난 14일 2095명 보다는 1615명 증가한 수치다.
집단감염도 발생했다. 지난 14일 27명이 발생해 코호트 격리 중인 남동구 소재 의료기관6에서 전날 8명에 이어 또다시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수는 41명이 됐다.
인천에선 일주일 간 확진자가 두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3주 연속 나타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3657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53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2만1925명, 집중관리군 383명 등 2만2308명이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7.2%, 준중환자병상 22.8%, 일반병상 29.8%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414명을 유지하고 있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