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6만 8천 명..'4주 전의 약 9.5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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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 8천632명이었습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은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4주째 증가하고 있다"며 "오늘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4주 전의 약 9.5배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BA.2.75 변이 감염자는 1명 더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어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3명이 늘어난 130명으로 이틀 연속 세 자릿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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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 8천632명이었습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은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4주째 증가하고 있다"며 "오늘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4주 전의 약 9.5배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하면 1.76배, 2주 전의 3.55배 수준으로 더블링 현상은 다소 줄었습니다.
BA.2.75 변이 감염자는 1명 더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세 번째 감염자인데요, 인천에 사는 50대로 3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어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3명이 늘어난 130명으로 이틀 연속 세 자릿수였습니다.
사망자는 31명으로 55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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