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에 영유아 손끼임 사고 원천적 차단

2022. 7. 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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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유(대표 이범현)는 2020년 9월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으로, 영유아 손끼임 방지용 안전장치인 '베이비 세이퍼(baby safer)'를 주력제품으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베이비 세이퍼는 서랍(또는 여닫이문) 내부에 부착되어 문이 열리더라도 다시 안 닫히게 하여 손끼임 사고를 차단할 수 있는 유아안전장치로, 이와 관련하여 10여 건 특허를 출원하여 현재 4건을 등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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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반기 우수특허대상] 아이엠유

아이엠유(대표 이범현)는 2020년 9월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으로, 영유아 손끼임 방지용 안전장치인 ‘베이비 세이퍼(baby safer)’를 주력제품으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베이비 세이퍼는 서랍(또는 여닫이문) 내부에 부착되어 문이 열리더라도 다시 안 닫히게 하여 손끼임 사고를 차단할 수 있는 유아안전장치로, 이와 관련하여 10여 건 특허를 출원하여 현재 4건을 등록받았다.

기존 대부분 제품은 아이들이 아예 열지 못하도록 하는 잠금장치 형태라, 매번 잠금을 해제해야 하는 것이 꽤나 번거롭고, 실수로 잠그는 것을 깜빡할 땐 여전히 사고 위험성이 존재한다. 또한, 아이 호기심이 해소되지 않아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베이비 세이퍼는 문이 열리더라도 다시 안 닫히게 하여 손끼임 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고, 아이 스스로 문을 열어 물건을 꺼내게 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끼게 하여 지각능력을 키워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가구 내부에 부착돼 가구 미관을 전혀 손상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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