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900명 신규 확진..병상 가동률 40%대

김용민 2022. 7. 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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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900명이 새로 나왔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900명으로 전날(2천829명)보다 71명 늘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2천18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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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에 요양시설 접촉 면회 25일부터 중단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900명이 새로 나왔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900명으로 전날(2천829명)보다 71명 늘었다.

시·군별로는 구미 653명, 포항 497명, 경주 315명, 경산 242명, 안동 150명, 김천 128명, 문경 126명, 상주 123명, 영주·예천 각 106명이다.

확진자 100명 미만으로는 영천 96명, 칠곡 94명, 울진 51명, 봉화 37명, 성주 33명, 영양 29명, 의성 25명, 청도 21명, 청송 18명, 고령 17명, 영덕 16명, 군위 13명, 울릉 4명 등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2천188.7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44.4%로 사흘 연속 40%대를 기록하고 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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