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로봇을 옷처럼 입고 다시 걷다..강릉서 실증사업 시작

유형재 2022. 7. 22.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어서서 걷고, 계단을 오르는 일상적인 일들이 간절한 사람들을 위해 강원 강릉시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강릉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22년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웨어러블 로봇을 입고 보행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8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릉시 관계자는 "재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의 보행장애인뿐만 아니라 영동지역까지 확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행장애인 재활 훈련 프로그램 가동.."재활치료·의지 향상 기대"
웨어러블 로봇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일어서서 걷고, 계단을 오르는 일상적인 일들이 간절한 사람들을 위해 강원 강릉시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강릉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22년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웨어러블 로봇을 입고 보행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8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강릉을 비롯한 강원 영동지역 사회적 약자는 부족한 재활 인프라로 큰 비용과 시간을 들여 수도권을 방문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이 어려운 척수·뇌병변 장애인 등 보행 약자에게 재활 의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행기관은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웨어러블 로봇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월∼금요일까지 주 5회, 총 4주 훈련을 통해 신체 기능의 향상 정도를 측정하는 등 재활 속도가 높은 맞춤형 매뉴얼을 개발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재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의 보행장애인뿐만 아니라 영동지역까지 확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