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호텔신라, 2분기도 실적 부진..하반기 점진적 개선"

이인아 기자 2022. 7. 22.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투자증권은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22일 1분기에 이어 2분기 실적도 부진한 흐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2000원을 제시했다.

남성현 연구원은 "2분기 호텔신라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1조1066억원, 영업이익은 65% 감소한 162억원이 예상된다"며 "알선수수료 증가에 따라 면세점 수익성이 개선 폭이 크지 않고,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도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 관광객 유입·알선 수수료 정상화 어려워

한화투자증권은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22일 1분기에 이어 2분기 실적도 부진한 흐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2000원을 제시했다.

호텔신라 전경. (호텔신라 제공) ⓒ 뉴스1

남성현 연구원은 “2분기 호텔신라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1조1066억원, 영업이익은 65% 감소한 162억원이 예상된다”며 “알선수수료 증가에 따라 면세점 수익성이 개선 폭이 크지 않고,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도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하반기 업황 개선은 점진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며 “중국 화장품 시장 업황이 부진한 데 이어 해외 관광객 유입, 알선수수료율 정상화도 단기간 내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호텔신라는 해외 시장을 개척해 국내 시내면세점 매출액 비중을 낮추고, 고객층 다변화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안정화할 계획”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실적 개선은 가능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