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2169명 확진, 전 주보다 1128명↑..또 '더블링'

윤우용 2022. 7. 22.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169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달 들어 2천명대 확진자가 나오기는 지난 19일(2천208명)에 이어 두 번째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 1천363명, 충주 234명, 음성 127명, 제천 101명, 진천 91명, 증평·괴산 각 60명, 옥천 53명, 보은 34명, 영동 29명, 단양 17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지난 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169명이 추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달 들어 2천명대 확진자가 나오기는 지난 19일(2천208명)에 이어 두 번째다.

하루 전(1천893명)보다 276명, 1주일 전인 지난 14일(1천41명)에 비해서는 1천128명 많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 1천363명, 충주 234명, 음성 127명, 제천 101명, 진천 91명, 증평·괴산 각 60명, 옥천 53명, 보은 34명, 영동 29명, 단양 17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6으로 여전히 1을 웃돈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21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1만100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명(90대)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8만964명, 사망자는 734명이 됐다.

y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