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나흘째 3천명대 일일 신규 확진

박철홍 2022. 7. 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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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3천명대를 기록했다.

광주시는 전날 1천59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에서는 1천63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전남의 21일 합계 확진자 수는 3천228명으로 지난 18일부터 나흘째 3천명 이상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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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3천명대를 기록했다.

광주시는 전날 1천59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망자는 없었고, 병원 입원 환자는 9명이다.

전남에서는 1천63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3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지역별로는 여수 296명, 순천 275명, 목포 189명, 광양 149명, 나주 110명 등 시 단위 지역에서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전남의 21일 합계 확진자 수는 3천228명으로 지난 18일부터 나흘째 3천명 이상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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