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2140명..병상 가동률 1주 사이 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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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47명 늘어 다시 2천 명대를 기록했다.
2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2천140명이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147명, 일주일 전보다는 1천20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54만5천15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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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47명 늘어 다시 2천 명대를 기록했다.
2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2천140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476명, 춘천 406명, 강릉 279명, 속초 146명, 동해 134명, 홍천 108명, 양구 81명, 화천 71명, 철원 66명, 횡성 63명, 인제 59명, 고성 55명, 삼척 53명, 양양 44명, 평창 29명, 영월 28명, 정선 23명, 태백 19명이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147명, 일주일 전보다는 1천20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54만5천153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84개 중 33개를 사용, 가동률은 39.3%다. 일주일 새 3배 늘어난 수치다.
4차 백신 접종률은 12.3%를 보인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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