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실적 예상 미달, 시간외서 26% 폭락(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유명 SNS인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의 실적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자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26% 이상 폭락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스냅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26.30% 폭락한 12.0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스냅이 예상이 못미치는 실적을 발표하자 정규장에서 5.42% 급등한 스냅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서 26% 이상 폭락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유명 SNS인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의 실적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자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26% 이상 폭락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스냅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26.30% 폭락한 12.0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스냅은 이날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했다. 스냅은 실적발표에서 2분기 매출이 11억1000만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인 11억4000만 달러를 하회하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스냅은 순손실을 기록했다. 스냅은 지난 분기 주당 2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주당 1센트보다 많은 것이다.
스냅은 이뿐 아니라 거시 경제가 어려워 미래에 대한 전망이 힘들다며 다음 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았다.
스냅이 예상이 못미치는 실적을 발표하자 정규장에서 5.42% 급등한 스냅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서 26% 이상 폭락하고 있다.
스냅이 폭락하자 동종업체인 핀터레스트의 주가는 5%, 알파벳(구글 모회사)은 2.9%, 트위터는 1.5% 각각 하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