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국방부·통일부 업무보고..인니 대통령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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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국방부와 통일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또 오는 27일 방한하는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통화한다.
윤 대통령은 오후 조코위 대통령과 통화를 통해 방한 일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조코위 대통령은 오는 27일 윤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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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국방부와 통일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또 오는 27일 방한하는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통화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권영세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독대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 장관은 '한국형 3축 체계' 확충과 한미연합연습·훈련 강화 방안 등에 대한 계획을, 권 장관은 북한인권재단 출범 등과 관련한 계획을 윤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는 당초 전날(21일) 업무보고 할 예정이었으나, 이날로 일정이 조정됐다.
윤 대통령은 오후 조코위 대통령과 통화를 통해 방한 일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조코위 대통령은 오는 27일 윤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한다. 새정부 출범 이후 외국 정상이 한국에 공식 방문하는 것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후 두 번째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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