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국방부·통일부 업무보고..인니 대통령과 통화

김일창 기자 2022. 7. 22.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국방부와 통일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또 오는 27일 방한하는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통화한다.

윤 대통령은 오후 조코위 대통령과 통화를 통해 방한 일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조코위 대통령은 오는 27일 윤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코위 대통령, 오는 27일 공식 방한..조 바이든 美대통령 이후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7.2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국방부와 통일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또 오는 27일 방한하는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통화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권영세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독대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 장관은 '한국형 3축 체계' 확충과 한미연합연습·훈련 강화 방안 등에 대한 계획을, 권 장관은 북한인권재단 출범 등과 관련한 계획을 윤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는 당초 전날(21일) 업무보고 할 예정이었으나, 이날로 일정이 조정됐다.

윤 대통령은 오후 조코위 대통령과 통화를 통해 방한 일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조코위 대통령은 오는 27일 윤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한다. 새정부 출범 이후 외국 정상이 한국에 공식 방문하는 것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후 두 번째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