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실력 향상 꿀팁] 내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음정 찾고..자신있게 불러야

박준하 2022. 7. 22. 0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루만에 소리가 달라지고 갑자기 노래를 잘 부를 순 없지만 나아질 수는 있다.

단기간에 노래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꿀팁을 박미현 교수를 통해 알아봤다.

아무리 노래를 잘하는 사람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음높이를 모르면 맛깔스럽게 노래를 부를 수가 없다.

목으로만 노래하면 큰 소리나 무게 있는 소리는 낼 수 없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2021) 앨범.

하루만에 소리가 달라지고 갑자기 노래를 잘 부를 순 없지만 나아질 수는 있다. 단기간에 노래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꿀팁을 박미현 교수를 통해 알아봤다.

① 가사를 숙독하라

노래 가사를 정리하고 외우다보면 노래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답이 나온다. 가사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감정 표현이 달라진다. 노래를 부르기 전에 가사를 책 읽듯이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② 자신에게 맞는 음정을 찾아라

아무리 노래를 잘하는 사람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음높이를 모르면 맛깔스럽게 노래를 부를 수가 없다. 가수들은 일반인보다 음정이 대체로 높은 편이라 무작정 가수를 따라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반주에 맞춰서 노래를 불러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음정을 찾아야 한다.

③ 원곡에 충실하라

박 교수에 따르면 악보는 ‘설계도면’이다. 어떤 빠르기로 달려야 하는지, 어디서 쉬어가야 할지, 어디를 세고 여리게 표현해야 할지를 작곡가가 설계해둔 것이 악보, 설계도에 따라 충실하게 녹음된 것이 원곡이다. 악보를 보면서 원곡을 따라 부르면 귀로만 듣고 부르던 것보다 곡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진다.

④ 발음을 정확히 하라

가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노래 듣는 사람은 답답하다. 어떤 노래를 하는지 알 수도 없고 감정도 일어나지 않는다. 정확한 발음은 노래를 잘 부르는 중요한 요소다.

⑤ 배로 노래를 불러라

목으로만 노래하면 큰 소리나 무게 있는 소리는 낼 수 없다. 울림이 작으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어렵다. 가수들이 복식 호흡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이유다.

⑥ 자신감 있게 불러라

노래를 잘한다는 것은 듣는 이의 감정을 움직이는 일이다. 위축되거나 소극적으로 노래를 부르면 듣는 사람도 불편해진다. 노래 가사를 부를 때는 여유를 갖고 자신 있게 자기 이야기를 전해주듯 불러라.

⑦ 손과 몸동작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라

운동할 때 가장 많이 듣는 조언 가운데 하나는 몸에 힘을 빼라는 것이다. 노래할 때도 마찬가지다. 몸에 힘을 빼고 가사와 알맞은 동작을 곁들여라. 손과 몸을 리듬에 따라 잘 움직이면 소리가 자연스럽게 울리고 감정 표현도 풍부하게 할 수 있다.

⑧ 마이크는 제2의 성대다

마이크는 작은 숨소리까지 전해줄 수 있는 회심의 무기다. 무기를 잘 다룰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마이크는 입과 가깝게 하고 마이크를 쥐는 손 악력은 가볍게 한다.

※트로트 초보가 따라 부를 만한 추천곡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보금자리’, 이찬원 ‘진또배기’, 영탁 ‘막걸리 한잔’, 송가인 ‘비 내리는 금강산’.

박준하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