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 원 구성 담판 회동..타결 시 오후 본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는 22일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해 사실상 마지막 협상에 돌입한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장실에서 협상을 진행한다.
다만, 여야가 이견을 좁혀가고 있고 남은 쟁점이 많지 않은 만큼 이날 원 구성이 최종 타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여야는 이날 원 구성에 타결할 경우 오후에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여야는 22일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해 사실상 마지막 협상에 돌입한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장실에서 협상을 진행한다.
앞서 여야 원내대표는 전날 오후 김진표 의장 주재로 45분간 회동을 가졌으나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여야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을 어느 당이 맡느냐를 놓고 양보없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야당인 민주당은 경찰국 신설로 권력기관 장악과 방송 장악 우려가 있다며 행정안전위원회와 과방위를 모두 사수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두 상임위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김 의장이 과방위를 과학기술위와 방송통신위로 분리하는 중재안을 제시했으나 국민의힘이 거부한 상태다.
다만, 여야가 이견을 좁혀가고 있고 남은 쟁점이 많지 않은 만큼 이날 원 구성이 최종 타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여야는 이날 원 구성에 타결할 경우 오후에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sanghw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