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식, 민주당 도당위원장 출마 선언 "총선 승리 선봉 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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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더불어민주당 배선식(사진) 전 강릉시지역위원장이 강원도당위원장 출마(본지 7월21일자 3면)를 공식 선언했다.
배 전 위원장은 21일 '희망으로 나아가는 강원도, 배선식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분열의 정치보다 단합과 화합의 정치로 강원도당을 확실히 바꾸겠다. 강원도당은 2024년 총선 승리의 선봉에 설 것"이라며 출마를 선언했다.
배 전 위원장의 출마로 원외 지역위원장 등의 출마 선언이 잇따를지도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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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더불어민주당 배선식(사진) 전 강릉시지역위원장이 강원도당위원장 출마(본지 7월21일자 3면)를 공식 선언했다. 내달 6일 도당위원장 선출을 보름여 앞두고 이뤄진 첫 출마선언이다. 배 전 위원장에 이어 원외 지역위원장 등의 출마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배 전 위원장은 21일 ‘희망으로 나아가는 강원도, 배선식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분열의 정치보다 단합과 화합의 정치로 강원도당을 확실히 바꾸겠다. 강원도당은 2024년 총선 승리의 선봉에 설 것”이라며 출마를 선언했다. 배 전 위원장의 출마로 원외 지역위원장 등의 출마 선언이 잇따를지도 관심이다. 김우영(강릉)·원창묵(원주) 신임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고심 중이다. 김우영 위원장은 21일 “송기헌 의원의 최종 의사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며 출마 여부에 대해선 “강원도당의 목소리를 중앙당에 적극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필요한 것 같다”고 했다.
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도당위원장 후보자를 모집한다. 도당 대의원대회는 내달 6일 오후 원주 한라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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