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치권 국회 후반기 상임위 배정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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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도출신 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도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경우, 이철규·이양수 의원이 각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여당 간사로 확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 노용호(비례·양양출신) 의원과 민주당 김병주(비례·강릉고졸) 의원은 각각 1순위로 희망했던 산자위와 국방위에 배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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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도출신 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도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경우, 이철규·이양수 의원이 각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여당 간사로 확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겸하면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한기호 의원은 현재 당내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어 이와 연계해 국방위로, 박정하(원주 갑)·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의원은 각각 국토교통위와 법제사법위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선 허영 의원이 전반기에 이어 국토위에, 송기헌 의원이 산자위에 배치될 것이란 관측이다.
국민의힘 노용호(비례·양양출신) 의원과 민주당 김병주(비례·강릉고졸) 의원은 각각 1순위로 희망했던 산자위와 국방위에 배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후반기 원구성에 대한 여야 합의가 최종 마무리되지 않아 내부 조정 후 최종 확정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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