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이너' 김혜수, 작품 낙찰가 500만 원→전액 기부

박하나 기자 2022. 7. 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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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에서 배우 김혜수의 작품 낙찰가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배우 김혜수가 그림으로 최고 낙찰가를 경신한 '아트테이너' 차트에 올랐다.

이어 김혜수의 작품 최고 낙찰가는 500만 원으로 작품의 수익금은 근육병 환우를 돕는데 전액 기부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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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21일 방송
KBS 2TV '연중 라이브'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연중 라이브'에서 배우 김혜수의 작품 낙찰가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배우 김혜수가 그림으로 최고 낙찰가를 경신한 '아트테이너' 차트에 올랐다.

이날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본업은 물론 그림까지 잘 그리는 일명 '아트테이너' 스타들을 소개했다. 배우 김혜수가 6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의 작품은 강렬한 색채가 눈길을 끌며 첫 전시회 당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당시 김혜수의 작품은 1호당 50만 원으로 중견 작가 수준으로 평가받았다고 전해졌다. 이어 김혜수의 작품 최고 낙찰가는 500만 원으로 작품의 수익금은 근육병 환우를 돕는데 전액 기부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KBS 2TV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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