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 김희재X박창근, 짓궂은 '정동원 몰이' 웃음[별별TV]

한해선 기자 2022. 7. 21. 2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동원이 김희재와 대결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정동원과 김희재, 설운도가 장르 대결돌 특집에 출연했다.

정동원의 등장에 '국가부' 멤버들은 "든든해! 든든해!"라며 반겼다.

정동원은 국가부 중 누가 더 강자냐는 질문에 "당연히 저희가 더 세죠"라며 "응원하고 존경하는 형님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방송 캡처

가수 정동원이 김희재와 대결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정동원과 김희재, 설운도가 장르 대결돌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나는 피터팬'을 부르며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정동원의 등장에 '국가부' 멤버들은 "든든해! 든든해!"라며 반겼다.

붐은 "김태우 팀 비주얼이 남성 그룹 같다. 비주얼 멤버들만 뽑은 것 같다"며 "김태우 씨까지 포함하면 '전참시'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방송 캡처

정동원은 국가부 중 누가 더 강자냐는 질문에 "당연히 저희가 더 세죠"라며 "응원하고 존경하는 형님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상대팀 김희재가 "이쪽은 존경하지 않는다?"라고 반문했고, 정동원은 당황하며 "저쪽도 존경하는데 존중은..."이라고 하자 김희재와 박창근 팀이 "존중하지 않는다?"라고 짓궂은 '정동원 몰이'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동원은 "오늘 한 번 재미있게 해보겠다"고 수습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관련기사]☞ '미혼부 아이돌' 김현중, 진짜 아빠 된다 '축복 부탁'
'우영우 희화화 논란' 우와소 '크리에이터 가치관 존중해달라'
김태리, 초등학생 시절 창피해..졸업사진 보니
장우혁, 폭행 논란 입 열었다 '나는 팬들에게 떳떳'
50대 톱스타, 조카와 근친상간 혐의..'역겹다'
맹승지, '5억 스폰서' 제안 받아..'더위 먹은 사람'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