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쿵' 박고 태연히 달아난 뺑소니범, 잡고보니 '상습 음주운전'

제주방송 김태인 2022. 7. 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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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뒤 3개월 가까이 도피 생활을 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4월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앞 차를 들이받고 4명을 다치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A씨를 지난 12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현재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A씨는 앞서 지난해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하다 불심검문을 당했지만 경찰 조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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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뒤 3개월 가까이 도피 생활을 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4월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앞 차를 들이받고 4명을 다치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A씨를 지난 12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현재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A씨는 앞서 지난해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하다 불심검문을 당했지만 경찰 조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경찰서, 영상편집·자막 조유림)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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