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만6229명 '역대 최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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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일본 전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8만명을 넘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수도 도쿄도의 경우에도 신규 확진자 수가 3만1878명으로 집계돼 역시 최다를 기록했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5만2535명을 기록하여 종전 최다치(2월5일 10만419명)를 경신했으나 불과 하루만인 이날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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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21일 일본 전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8만명을 넘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일본 공영 NHK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일본 전국에서 보고된 신규 확진자 수는 18만6229명이 보고됐다.
수도 도쿄도의 경우에도 신규 확진자 수가 3만1878명으로 집계돼 역시 최다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많이 보고된 지역은 오사카부였다. 오사카부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2047명으로 전날 2만1976명에서 소폭 증가했다.
수도권 가나가와현에서는 9230명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했으며, 후쿠오카현은 1만752명, 지바현은 7555명이 집계됐다.
실시된 유전자증폭(PCR) 검사 수는 속보치로 11만4681건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5만2535명을 기록하여 종전 최다치(2월5일 10만419명)를 경신했으나 불과 하루만인 이날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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