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전국 5만6437명 확진..전날보다 1290명 감소

강지은 2022. 7. 21.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5만6437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5만6437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만1170명으로 사흘 연속 7만명대를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서울 1만3715명·경기 1만4973명·인천 2965명 등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작업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구민의전당에 '코로나19 노원구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있다. 이곳은 오는 22일 부터 운영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대응 대책으로 25개 자치구에 폐쇄했던 임시선별진료소를 재개장하기로 했다. 2022.07.21.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21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5만6437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5만643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5만7727명보다 1290명 소폭 감소한 것이다. 다만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3만1696명보다는 2만4741명 늘며 2배 가까이 증가했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1만3715명, 경기 1만4973명, 인천 2965명 등 수도권이 3만1653명으로 전체의 56.0%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2만4784명(43.9%)이 발생했다. 충남 2747명, 경남 2711명, 경북 2700명, 전북 2257명, 대구 2217명, 강원 2141명, 부산 1875명, 울산 1871명, 광주 1590명, 대전 1384명, 전남 1401명, 제주 994명, 충북 849명, 세종 47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만1170명으로 사흘 연속 7만명대를 이어갔다. 누적 확진자는 1900만명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