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레고랜드 5번째 사고..25m 상공서 전망대 멈췄다

2022. 7. 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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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낮 1시쯤 강원도 춘천시 레고랜드에서 타워전망대 놀이기구가 지상 25m 지점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19명이 고립돼 소방 당국이 긴급히 구조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레고랜드에서는 인기 놀이기구인 드래곤코스터가 4차례 멈추는 등 고장 사고가 잇달았습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지하철 직원에 대한 폭언과 폭행이 늘어나자 직원들에게 신분증 녹음기가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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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낮 1시쯤 강원도 춘천시 레고랜드에서 타워전망대 놀이기구가 지상 25m 지점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19명이 고립돼 소방 당국이 긴급히 구조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레고랜드에서는 인기 놀이기구인 드래곤코스터가 4차례 멈추는 등 고장 사고가 잇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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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대마를 재배해 유통한 일당 7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일당들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서울의 한 상가 건물에서 대마를 재배한 뒤, 다크웹 사이트를 통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당으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23명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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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지하철 직원에 대한 폭언과 폭행이 늘어나자 직원들에게 신분증 녹음기가 지급됐습니다.

신분증 녹음기는 평소 신분증을 담는 목걸이로 쓰이는데 녹음장치가 있어 뒷면의 버튼을 누르면 녹음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직원들이 폭행과 폭언을 당한 사례는 재작년 176건, 지난해 160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통공사는 지하철 직원을 대상으로 한 폭행·폭언은 다른 시민들에게도 큰 위협이라며, 정도를 넘은 사건에 대해서는 무관용으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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