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5년간 340조 투자' 반도체대책 환영..현장목소리 반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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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가 정부가 21일 발표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정부는 5년간 340조원 규모의 투자와 10년 간 15만명 이상 인력을 육성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이날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은 민관 협력과 정부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이 종합적으로 잘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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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경영계가 정부가 21일 발표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정부는 5년간 340조원 규모의 투자와 10년 간 15만명 이상 인력을 육성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이날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은 민관 협력과 정부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이 종합적으로 잘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기업투자 지원, 민관 합동 인력양성, 선도기술 확보, 소부장 생태계 구축 등 지금까지 산업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제기해 왔던 내용으로 반도체업계 현장의 목소리가 잘 반영됐다"고 말했다.
경총은 "정부의 지원대책이 조속히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적극 협력해 주길 바란다"며 "민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나가 현재 반도체 강국인 우리나라가 글로벌 초강대국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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