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정부 세제개편안 환영..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

정한결 기자 2022. 7. 21.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21일 발표된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총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오늘 발표된 세제개편안은 민생 안정과 기업 경영여건 개선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진일보한 방안들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경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21일 발표된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총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오늘 발표된 세제개편안은 민생 안정과 기업 경영여건 개선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진일보한 방안들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첨단산업 세제지원 강화 등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조세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국내 투자환경 개선을 통한 미래 성장잠재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 역시 경제상황 변화에 맞게 합리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국민의 세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경총은 "이번 개편안이 세법에 반영·시행될 수 있도록 향후 국회가 입법과정에서 적극 협력해 주길 바라며 어려운 경제환경에 처한 국민과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민간경제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과감한 후속대책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보완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김희애가 14년 전 산 주차장, '500억 빌딩' 됐다송혜교, 3년간 안팔린 삼성동 주택 '3억 낮춰' 79억에 팔았다치매 노모 차에 태워 '절벽 추락'…살아남은 아들 '징역 6년'이혜영 "첫 결혼 혼인신고 괜히 해서" 이상민 언급 보니"생활고 고백에 1000만원 입금" 이지혜가 뽑은 최고 '의리'
정한결 기자 han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