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코로나19 후 첫 신규 채용..기존 승무원도 8월 전원 복직

이형진 기자 2022. 7. 21.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웨이항공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신규 채용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날부터 신입 객실인턴승무원과 정비, 신입·경력 일반직 등 다양한 직군 채용을 실시한다.

신입 객실인턴승무원 채용 서류는 티웨이항공 채용사이트를 통해 오는 8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상반기에만 대형 기종인 A330-300을 3대 도입하고 국제선 운항 재개에 나서면서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승무원 채용도 재개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티웨이항공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신규 채용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승무원도 8월 중 전원 복직해 근무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날부터 신입 객실인턴승무원과 정비, 신입·경력 일반직 등 다양한 직군 채용을 실시한다.

신입 객실인턴승무원 채용 서류는 티웨이항공 채용사이트를 통해 오는 8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이후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치고,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입사할 예정이다.

신입 인턴의 경우 인턴사원으로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지원 조건은 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근무지는 서울, 대구, 청주 중 지원할 수 있으며, 입사 후 객실승무원 교육 및 훈련은 서울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 항공훈련센터에서 진행하게 된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상반기에만 대형 기종인 A330-300을 3대 도입하고 국제선 운항 재개에 나서면서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승무원 채용도 재개하기로 했다.

정비와 일반 직군에서도 대규모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한다. 모집 대상은 정비사, IT 개발자, 정보보호 담당자, 안전관리자 등 15개 부문이다. 8월 1일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경력직 운항승무원 채용도 같이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티웨이항공 채용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