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업무보고 22일 오전 10시30분..국방부는 오전 9시

박미영 2022. 7. 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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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1일 통일부 업무보고가 22일 오전으로 재조정됐다고 밝혔다.

22일에는 오전 9시 국방부, 오전 10시 30분에 통일부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강인선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당초 잡혀있던 통일부 업무보고는 일단 연기돼 재조정 중"이라며 "어제 여가부와 비슷한 상황인데, 아마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 일정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좀 상충되는 것도 있고 국회 여러가지 일들도 있고 조정하다 그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진 걸로 안다"고 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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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통일부 보고 21일 예정됐다 22일 오전으로 순연
'국회·대통령실 등 일정 재조정 과정 따른 결정"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대통령실은 21일 통일부 업무보고가 22일 오전으로 재조정됐다고 밝혔다. 22일에는 오전 9시 국방부, 오전 10시 30분에 통일부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이같이 알렸다.

당초 통일부 업무보고는 이날 오후로 잡혀있었으나 전날 여성가족부 업무보고가 당일 순연된 것과 마찬가지로 이날 오전 순염됨을 알렸다.

강인선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당초 잡혀있던 통일부 업무보고는 일단 연기돼 재조정 중"이라며 "어제 여가부와 비슷한 상황인데, 아마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 일정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좀 상충되는 것도 있고 국회 여러가지 일들도 있고 조정하다 그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진 걸로 안다"고 순연 이유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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