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경찰국 신설 강행시 행안부 장관 탄핵" [TF사진관]

남윤호 2022. 7. 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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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권 경찰장악 저지 대책단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윤석열 정부 경찰 장악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윤석열 정권 경찰장악 저지 대책단은 이날 경찰국 신설과 관련한 성명서에서 "윤석열 정부는 수사기관 장악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윤석열 정부가 시행령을 통한 경찰국 신설을 계속 강행할 시 행안부 장관에 대한 탄핵을 포함한 모든 행정적, 법률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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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권 경찰장악 저지 대책단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윤석열 정부 경찰 장악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권 경찰장악 저지 대책단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윤석열 정부 경찰 장악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윤석열 정권 경찰장악 저지 대책단은 이날 경찰국 신설과 관련한 성명서에서 "윤석열 정부는 수사기관 장악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수사기관 장악은 정부의 입맛대로 하고 싶은 수사만 하겠다는 정치보복 의지 표명이자, 대통령을 포함한 측근들 수사는 하지 않겠다는 의도임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또 "윤석열 정부가 시행령을 통한 경찰국 신설을 계속 강행할 시 행안부 장관에 대한 탄핵을 포함한 모든 행정적, 법률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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