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의원 "2030 부산엑스포 홍보대사, 대통령실 홍보에 동원" 비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 후보인 송갑석 의원이 2030 부산엑스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장성민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의 기념촬영 논란에 대해 작심 비판했다.
송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팔이 비틀린 이는 발을 동동 구르며 고통을 참고, 팔을 비트는 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그 무례함이 참으로 경악스럽다"면서 "더 충격적인 것은 이들이 국무총리이고,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 후보인 송갑석 의원이 2030 부산엑스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장성민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의 기념촬영 논란에 대해 작심 비판했다.
송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팔이 비틀린 이는 발을 동동 구르며 고통을 참고, 팔을 비트는 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그 무례함이 참으로 경악스럽다"면서 "더 충격적인 것은 이들이 국무총리이고,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상한 경제상황에서 민생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데 윤석열 정권은 전 정부 탓 말고 무얼 했나, 온갖 무능함만 잔뜩 꺼내놓지 않았는가"라며 "경제와 민생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도 부족한 상황에 대통령실 기획관이라는 사람은 어떻게든 사진 한 장 남겨 본인 홍보를 하겠다고 안면몰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FC안양 '초보 사령탑' 유병훈, 어떻게 승격의 문 열었나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