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민주유공자법 재추진..농성장 찾은 우상호 위원장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과 우원식 의원(왼쪽)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하며 9개월째 농성중인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와 민주유공자법제정추진단의 천막농성장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눈 후 인사를 하고 있다.
민주유공자법을 대표 발의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인 20일 국회에서 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정기 국회에는 반드시 민주주의를 위해서 희생했던 많은 열사들을 당당하게 유공자로서 국가의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과 우원식 의원(왼쪽)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하며 9개월째 농성중인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와 민주유공자법제정추진단의 천막농성장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눈 후 인사를 하고 있다.
민주유공자법을 대표 발의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인 20일 국회에서 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정기 국회에는 반드시 민주주의를 위해서 희생했던 많은 열사들을 당당하게 유공자로서 국가의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법안 재추진을 위한 연서명에는 민주당 164명, 정의당 6명, 기본소득당 1명, 무소속 4명으로 총 175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뷰] 與 혁신위원 천하람 "이준석 징계는 윤리위의 참담한 실패"
- 야권도 부메랑? '사적 채용' 논란에 '文정부' 소환
- 곽상도 아들 "성과급 50억 많이 놀랐다…배우자에도 안 알려"
-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오늘 항소심 선고…1심 집유
- "잘 추스렸다"...김선호, 눈물의 복귀 현장 '터칭 더 보이드'(종합)
- "과감하고 당찬 곡"…현아, 하이틴 무드의 나비(종합)
- '어부지리'로 천운 잡은 한화證, 티이엠씨 상장 주관 성공할까?
- [김병헌의 체인지] '권성동 불공정'이 ‘조국 불공정'보다 나은 이유
- 덴티움 류기홍 대표, 취임 3개월 만에 사임 배경 궁금증 증폭
- 야놀자, 끊임없는 갑질 논란…코스닥 넘보지 못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