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협업툴 '팀즈' 접속 오류.."현재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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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CSP)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협업 플랫폼 '팀즈'(Teams)에 접속 오류 문제가 발생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MS 사용자들은 이날 오전 팀즈 플랫폼 접속이 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MS 측은 접속 오류 문제 해결을 위해 대응중이다.
회사는 MS 팀즈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자사 엔지니어링팀이 (문제를)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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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CSP)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협업 플랫폼 '팀즈'(Teams)에 접속 오류 문제가 발생했다. MS는 정확한 원인 조사에 나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MS 사용자들은 이날 오전 팀즈 플랫폼 접속이 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고객들은 '팀즈' 홈페이지 접속시 '예상치 않은 오류로 작업이 실패했다'(operation failed with unexpected error)는 문구만 표시됐다고 호소했다.
MS 측은 접속 오류 문제 해결을 위해 대응중이다. 회사는 MS 팀즈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자사 엔지니어링팀이 (문제를)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팀즈'는 MS가 지난 2016년 출시한 메신저 기반의 협업 소프트웨어(SW)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협업 SW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Δ화상회의 Δ화상통화 Δ문서 공유가 주된 기능이다.
그중에서도 MS는 화상회의 기능을 내세워 원격근무를 돕고 있다. MS가 지난 3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팀즈 사용자의 주간 회의 시간은 평균 252% 증가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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