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대마 재배 · 유통한 일당에 '범죄단체 혐의' 적용

유영규 기자 2022. 7. 21.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도심에서 대마를 재배해서 다크웹 사이트를 통해 유통한 일당에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A 씨 등 3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B 씨 등 4명을 각각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씨 등으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23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도심에서 대마를 재배해서 다크웹 사이트를 통해 유통한 일당에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A 씨 등 3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B 씨 등 4명을 각각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씨 등으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23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서울 구도심에 있는 상가주택 건물 지하층 등 4곳을 빌려 대마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