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시설 특이동향 아직 없는 듯..한미 추적·감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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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변 등 핵시설에서 특이 동향은 아직 포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정보 당국은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시설과 활동에 대해서 면밀히 추적 감시하고 있다"며 "현재까지는 추가로 설명드릴 만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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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북한군, 7월부터 여름 훈련 중…호우 영향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 영변 등 핵시설에서 특이 동향은 아직 포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정보 당국은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시설과 활동에 대해서 면밀히 추적 감시하고 있다"며 "현재까지는 추가로 설명드릴 만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다만 우리 군은 다양한 가능성에 대비해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군은 여름 훈련 중이다. 김 실장은 "북한군은 7월부터 하계 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현재는 일부 지역에 집중 호우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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