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대통령 업무보고 연기..여가부 이어 두 번째

최고운 기자 2022. 7. 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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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업무보고가 당일에 연기된 건 어제 여성가족부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강인선 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통일부 업무보고는 일단 연기돼 일정을 재조정 중"이라며 "언제 보고할지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업무보고가 연기됐다는 연락을 언제 받았냐는 질문에는 "오전 9시 30분 보도자료를 보내드리고 10시 30분 백브리핑을 하던 그사이에 연락을 받았다"며 추후 일정은 대통령실이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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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

오늘(21일) 오후로 예정됐던 통일부의 대통령 업무보고가 연기됐습니다.

부처 업무보고가 당일에 연기된 건 어제 여성가족부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강인선 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통일부 업무보고는 일단 연기돼 일정을 재조정 중"이라며 "언제 보고할지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부 장관은 오늘 오후 대통령께 통일부 업무계획을 보고할 예정이었으나 대통령 일정 변경으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업무보고가 연기됐다는 연락을 언제 받았냐는 질문에는 "오전 9시 30분 보도자료를 보내드리고 10시 30분 백브리핑을 하던 그사이에 연락을 받았다"며 추후 일정은 대통령실이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통일부에 앞서 잡혔던 외교부 업무보고는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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