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구나" 27개월 만에 이순신 동상 세척 작업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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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개장을 앞두고 서울시가 이순신 장군 동상 세척 작업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21일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물청소와 알칼리성 세제, 특수 보호제 등을 활용해 이순신 장군 동상 세척을 했다.
이번 세척 작업은 2020년 4월 세척 이후 27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시는 매년 4월 고압세척기로 동상 물청소를 해왔으나 광화문광장 재조성사업으로 여건상 2021년에는 동상을 세척하지 못했다.
새로 탈바꿈한 광화문광장은 오는 8월 6일 재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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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광화문광장 개장을 앞두고 서울시가 이순신 장군 동상 세척 작업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21일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물청소와 알칼리성 세제, 특수 보호제 등을 활용해 이순신 장군 동상 세척을 했다. 이번 세척 작업은 2020년 4월 세척 이후 27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시는 매년 4월 고압세척기로 동상 물청소를 해왔으나 광화문광장 재조성사업으로 여건상 2021년에는 동상을 세척하지 못했다.
한편 광화문광장은 기존보다 2.1배 넓어지고 광장 면적의 4분의 1이 녹지로 채워진다. 광장 곳곳에는 다양한 수경시설과 앉음터, 스탠드 등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새로 탈바꿈한 광화문광장은 오는 8월 6일 재개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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