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N] 이상한 나라의 과학자..북한 핵의 아버지는?

(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정권을 속속들이 알아보는 '썰부장', 그 아홉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썰부장'에서는 북한의 핵개발을 이끌어온 과학계 핵심 인물들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먼저 소개해하는 인물은 북한 핵개발의 '대부'로 불리는 서상국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 강좌장(우리의 학과장)입니다.

서 교수는 28세의 젊은 나이에 박사학위를 받은 수재로, 구소련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김일성대 교수로 복귀한 뒤 핵개발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인사입니다.

두 번째 인물은 도상록 김일성종합대학 핵물리 강좌장.

1990년 사망한 그는 북한 핵이론의 기반을 닦은 선구자로 평가됩니다.

북한 핵의 주요 인사부터 사업을 주도하는 기관들까지, 10분에 핵개발의 '역사'을 알아보는 시간.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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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 #미사일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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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박선경 촬영 김정용 크리에이터 장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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