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중증 40일 만에 100명 넘어..사흘째 7만 명대

김미주 기자 2022. 7. 21.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7만 명대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40일 만에 세 자릿수를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는 이날 40일 만에 100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 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6월 11일(101명) 이후 40일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4060명 신규 확진 판정
재책치료자 다시 30만 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7만 명대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40일 만에 세 자릿수를 넘어섰다.

21일 오전 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만1170명(해외 유입 32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3만9182명)의 1.8배, 2주 전인 지난 7일(1만8502명)의 3.8배로 증가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지역 신규 확진자는 4060명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2358명)의 1.75배 2주 전인 지난 7일(1155명)의 3.51배 수준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이날 40일 만에 100명을 넘어섰다. 이날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부산 5명을 포함해 총 107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6월 11일(101명) 이후 40일 만이다. 전국 중증병상 가동률은 17.4%(1428개 중 249개 사용)로, 전날(16.4%)보다 1.0%포인트 올랐다.

전날 사망자는 17명 발생했다.

이날 기준 재택 치료자는 3만3892명 증가해 총 30만3069명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