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중증 40일 만에 100명 넘어..사흘째 7만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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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7만 명대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40일 만에 세 자릿수를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는 이날 40일 만에 100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 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6월 11일(101명) 이후 40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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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책치료자 다시 30만 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7만 명대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40일 만에 세 자릿수를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만1170명(해외 유입 32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3만9182명)의 1.8배, 2주 전인 지난 7일(1만8502명)의 3.8배로 증가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지역 신규 확진자는 4060명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2358명)의 1.75배 2주 전인 지난 7일(1155명)의 3.51배 수준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이날 40일 만에 100명을 넘어섰다. 이날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부산 5명을 포함해 총 107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6월 11일(101명) 이후 40일 만이다. 전국 중증병상 가동률은 17.4%(1428개 중 249개 사용)로, 전날(16.4%)보다 1.0%포인트 올랐다.
전날 사망자는 17명 발생했다.
이날 기준 재택 치료자는 3만3892명 증가해 총 30만30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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