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통일부 업무보고 연기..일정 재조정 과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가족부에 이어 21일 통일부의 윤석열 대통령 업무보고가 순연됐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초 계획이 잡혀 있던 통일부 업무보고는 일단 연기됐다"며 "일정을 재조정해 언제 다시 할지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전날 예정됐던 여가부의 업무보고도 일정 조정 등의 이유로 순연했다.
대통령실은 여가부와 통일부의 업무보고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유새슬 기자 = 여성가족부에 이어 21일 통일부의 윤석열 대통령 업무보고가 순연됐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초 계획이 잡혀 있던 통일부 업무보고는 일단 연기됐다"며 "일정을 재조정해 언제 다시 할지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보다 구체적인 배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어제(20일) 여가부도 비슷한 상황인데 아마 여러 사정이 있어서 일정을 조정하는 과정으로 알고 있다"며 "조금 상충되는 것도 있고 국회에 여러 일도 있고 해서 조정하다가 시간을 맞추기 어려울 거 같아서 오늘 일정 조정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통령실은 전날 예정됐던 여가부의 업무보고도 일정 조정 등의 이유로 순연했다.
애초 김현숙 여가부 장관이 같은 날 오후 5시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윤 대통령에게 독대 보고를 할 계획이었다.
대통령실은 여가부와 통일부의 업무보고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