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통일부 업무보고 당일 연기.."일정 재조정"

조제행 기자 2022. 7. 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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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에 예정됐던 통일부의 대통령 업무 보고가 오전에 연기됐습니다.

강인선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당초 잡혀 있던 통일부 업무보고는 일단 연기돼 일정을 재조정 중"이라며 "언제 보고할 지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에 앞서 잡혔던 외교부 업무보고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윤 대통령은 오전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독대하고 업무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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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에 예정됐던 통일부의 대통령 업무 보고가 오전에 연기됐습니다.

어제 여성가족부에 이은 2번째 부처 업무보고 연기입니다.

강인선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당초 잡혀 있던 통일부 업무보고는 일단 연기돼 일정을 재조정 중"이라며 "언제 보고할 지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여가부와 비슷한 상황이라며, 여러 사정이 있어 일정 조정 과정에서 시간이 상충하는 부분도 있고 국회 일도 있고 해서 조정하다가 통일부 시간이 너무 뒤로 밀려 다시 잡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에 앞서 잡혔던 외교부 업무보고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윤 대통령은 오전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독대하고 업무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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