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 거론되는 이재용 부회장 '삼성 부당합병' 57차 공판 출석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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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삼성 부당합병'과 관련 57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일 출근길에 8·15 특별사면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과거부터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사전에 어떤 범위로 한다든지, 그런 거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다"고 답하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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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삼성 부당합병'과 관련 57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광복절을 앞두고 특별사면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 위기극복과 사회통합 차원에서 기업인, 정치인 사면 복권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상에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이 부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일 출근길에 8·15 특별사면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과거부터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사전에 어떤 범위로 한다든지, 그런 거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다"고 답하며 말을 아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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