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윤대통령, 대우조선 파업에 "국민, 불법행위 풀길 바라"

보도국 2022. 7. 21. 09: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전 용산 집무실로 출근했습니다.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화면으로 직접 보시겠습니다.

[기자]

대통령님 대우조선 파업이 중단될 것 같다가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요.

[윤석열 / 대통령]

뭐 빨리 불법행위를 풀고 정상화시키는 게 국민 모두가 바라는 것이고 그렇게 하는 것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겁니다.

[기자]

스타 장관 말씀하셨는데 관전평 지금까지 어떠세요. 만족하고 계시는지…그리고 도어스테핑 질문은 두개씩만 받으실 계획이신지요.

[윤석열 / 대통령]

다른 질문 없으세요.

[기자]

여름휴가 계획이 어떻게 되세요?

[윤석열 / 대통령]

아직 세우지 않았습니다.

[기자]

가긴 가시나요?

[윤석열 / 대통령]

글쎄, 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들이 해소되면. 원래는 여름휴가를 저도로 계속 갔다고 하는데 거제도라서 생각을 하고 있다가 대우조선 때문에 어떻게 할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기자]

대통령님 어제 민주당 교섭단체 연설이 있었는데 비판이 과했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있는데 대통령님께서는 어떻게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윤석열 / 대통령]

뭐, 야당 정치인의 발언에 대해서 대통령이 거기에 대해서 언급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오늘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대우조선 #도어스테핑 #여름휴가 #교섭단체연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