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불법 행위 풀고 정상화하는 게 국민 바람"

최고운 기자 2022. 7. 21.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 사태와 관련해 "빨리 불법 행위를 풀고 정상화시키는 게 국민 모두가 바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1일) 오전 용산 집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대우조선 하청 노조 파업이 장기화할 조짐인데 어떻게 보고 계신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 출근길에 "국민이나 정부나 다 많이 기다릴 만큼 기다리지 않았나"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 사태와 관련해 "빨리 불법 행위를 풀고 정상화시키는 게 국민 모두가 바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1일) 오전 용산 집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대우조선 하청 노조 파업이 장기화할 조짐인데 어떻게 보고 계신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 출근길에 "국민이나 정부나 다 많이 기다릴 만큼 기다리지 않았나"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어제 같은 질문에는 "더 답변 안 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